나의 예술적 경험(학문적 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19.03.08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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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을지로 입구 쪽 밀랍인형 테마파크 ‘그레뱅’을 보고 나서의 감상, 의견 작성하기
2. 명동 박물관이 살아있다 관람 후 감상, 의견 작성하기
3. 인사동 쌈지 길을 둘러보고 감상, 의견 작성하기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Ⅴ. 관련 사진들
1. 그레뱅 관련 사진들
2. 박물관이 살아 있다 관련 사진들
본문내용
글쓴이가 학교를 다니고, 남은 시간엔 직장에서 근무하느라 바빠서 취미 생활, 여가 생활을 제대로 즐기기가 힘들지만 가끔씩은 시간을 짬짬이 내서 미술이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예술 활동을 즐기기도 했다. 유튜브로 클래식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거나 대가들이 피아노 치는 것을 동영상으로 보거나 피아노를 쳐 보기도 하는 등 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이런 직접적, 간접적인, 음악 감상이나 예술 활동을 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마음에 안식을 가져다주고, 때로는 서정적인 곡을 듣고, 때로는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곡을 들으며 내 안의 감성을 일깨워줄 수 있도록 했다.
요즘은 공부해서 대학가서 열심히 학업에 몰두하고, 대학 졸업하면 취업해서 기업에서 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글쓴이도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음악을 즐겼지만, 결국 공부를 하라는 주위에서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수능공부에 올인하고 수능을 치루고 차후 대학을 가는 것을 선택했다. 사실 쇼팽의 즉흥 환상곡이나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등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고 피아노로 쳐 보는걸 즐기는데, 이런 글쓴이의 취미와 적성과는 다르게 주위의 입김에 못 이기고 공부하러 대학 가는 걸 선택하게 되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음악 듣는 것을 멈추지 못했다. 사람이 기분이 좋을 땐 흥얼거리며 노래도 부르고, 가끔씩은 베토벤이 지은 곡들 같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추스르기도 하는데, 모차르트 음악은 태교에도 좋다고 하듯 음악은 일상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음을 위한 비약인 것 같다. 실제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또랑또랑하고 맑은 피아노 소리에, 간결하고 담백한 선율로 인해 반하게 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이로 인해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었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에게 좋을 법도 했다.
음악은 일상에서 침체되어 있는 이들에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슬픈 이들에겐 마음의 위안이 되어 주고, 기쁜 이들에겐 쾌감과 희열을 느끼게도 해 주는데..
<중 략>
참고 자료
위인전 3D로 즐긴다?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으로! -에듀 동아-
제주서 귀족 장난감 '대형 오르간' 선보여 -제주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