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공기로 빵을 만든다고요?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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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기로 빵을 만든다고요?
(인류 굶주림의 해결사 프리츠 하버의 삶과 과학)
여인형 저. 생각의 힘. 2013년 7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하버
2. 보슈
3. 암모니아
4. 결론
본문내용
공기중의 질소에 수소를 붙여 암모니아를 만든 분이 하버다. 이론적으로야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겠지만, 양을 컨트롤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경제성 공학이라 하는데, 산출물보다 더 돈이 많이 든다면 그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애초에 질소는 DNA의 원소이고, 단백질의 원소다. 세포 분열을 하자고 하면 질소가 필요하다, 식물이 성장하려면 질소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65쪽이다.
<자연상태에 질소가 풍부함에도 왜 질소를 이용할 수 엇는 것일까? 그것은 생물체가 기체 질소를 직접 이용할 수 없고 질소 원소를 포함하는 화합물로 변환되어야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체 질소를 질소화합물로 변환시키면 되지만 질소는 매우 안정한 기체이기 때문에 격렬한 반응조건이 아니면 변환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질소는 기체 상태로는 활용이 안 된다.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 세가지 방식이 있다.
(1) 공중의 번개가 공기 중의 질소를 땅속으로 집어넣어 준다. 농사를 지을 때 번개, 벼락 등이 중요했던 이유다.
(2) 콩 뿌리에 사는 박테리아(세균)가 질소를 먹어 합성을 해준다. 해서 콩을 심어 땅힘을 키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