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3.03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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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에서 A학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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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애 두번째로 본 오페라는 저번 시간의 라보엠에 이어 푸치니의 4대 비극중 하나인 나비부인이었다.
우선 오페라를 본 적이 없어 두 오페라를 비교하는게 맞는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비부인을 보는 도중 라보엠과 잠깐 비교가
되었다. 라보엠을 보고 4대 비극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비부인을 보고나니 라보엠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한 비극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보엠의 '미미'는 죽음의 원인,원망의 대상이 눈에 보이지않는 가난에 의한 폐병임에 비해, 이번 나비부인에서 '초초상'의 죽음은 너무나도 완벽하게 절대적으로 사랑에 대한 배신감, 즉 '핑커톤'이라는 원망의 대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원인이 질병, 사고, 나 자신 등의 문제가 아닌 책망의 대상이 사람이라는 점,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는 잘 알기 때문에 더욱 이입한 상태로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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