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 문헌고찰 병태생리 분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간호진단 간호중재 합병증
- 최초 등록일
- 2019.03.0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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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2) 병태생리
3) 심부전 분류
4) 심부전 원인
5) 심부전 증상
6) 심부전 진단검사 및 결과 해석
7) 치료
8) 간호진단 및 간호중재
9) 합병증
Ⅲ. 결론
본문내용
1)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심장은 가슴 안 좌우 가슴막공간 사이의 가슴 세로칸에 위치하는 속이 비어있는 근육성 펌프기관으로 좌·우심방, 좌·우심실, 총 4방으로 구성된다. 우심방은 심장의 오른쪽 후상방에 위치하며 상대정맥, 하대정맥, 관상정맥동의 개구부와 연결되어 있다. 상·하대정맥으로부터 받아들인 혈액은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의 삼천판막을 거쳐 우심실로 이동하게 된다. 우심실은 심장의 오른쪽 전하방에 위치하며 내면에 근육이 불규칙하게 돌출되어 근육기둥을 형성한다. 우심실에 전달된 혈액은 심실의 상방에있는 폐동맥을 통해 폐로 전달된다. 폐를 돌고 산소포화된 혈액은 폐정맥을 통해 좌심방으로 이동하게 된다. 좌심방은 심장의 왼쪽 상방에 위치하며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의 이첨판을 지나 좌심실로 혈액이 전달된다. 심장의 왼쪽 전방에 위치한 좌심실은 우심실과 비슷한 구조를 보이지만 체순환을 해야 하는 좌심실의 특성에 따라 우심실보다 벽의 두께가 3배정도 두껍다. 심방과 심실 사이에 있는 각각의 판막은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심장은 위의 과정을 통해 인체에 혈액을 공급하며 심장자체도 예외는 아니다. 관상동맥은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과 그 가지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관상동맥은 대동맥에서 나와 심장 근육 주의를 둘러싸고, 심근 내부로 들어가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심장근육에 공급한다. 산소를 근육에 공급한 혈액은 관상정맥에 모여 심장 뒤쪽에서 우심방으로 들어간다. 관상동맥은 대동맥의 기시부에서 좌우 두 갈래로 분지하며 심장 전체를 둘러싸는데, 우관상동맥(RCA)과 좌관상동맥(LCA)이 둘로 나뉘어 이뤄지며 다시 좌전하행지와 좌선회관상동맥으로 나뉜다.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는 관상동맥질환이라 불리며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심장박동은 수축과 이완으로 발생하는데 휴식상태에서 심장은 평균적으로 1분에 60~70회 수축한다. 한번 수축할 때 대략 80ml의 혈액을 내보내므로 1분당 약 5L의 피가 심장을 거쳐 몸을 돌고 되돌아온다.
2) 병태생리
심장의 펌프기능은 전부하(용적부하), 후부하(압력부하), 심박수, 심근 수축력 등 4가지 인자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심박출량(CO)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