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자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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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BS 자본주의 4부에서는 두 철학자를 소개했다. 한 사람은 아담 스미스이고 나머지 한 사람은 칼 마르크스이다. 워낙 유명한 철학자들이라 이름과 그들이 대표하는 사상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다큐멘터리를 보고서 이들에 대한 생각이 전반적으로 바뀌었다. 먼저, 나는 아담 스미스를 지금 대부분의 국가들의 경제 체제인 자본주의를 만들어낸 사람으로, 오늘날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원리를 ‘보이지 않는 손’으로 설명하는 ‘국부론’이라는 책을 쓴 저자로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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