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oform Reaction

목차

1.실험제목

2.실험이론

3.기구 및 시약
i. Reagent
ii. Apparatus

4.실험방법 및 관찰

5.실험결과

6.고찰
1) 냉각기 설치와 가열 시 고려할 점
2) CH₂Cl₂를 넣는 이유는?
3) 수득률이 반도 나오지 않은 이유
4) 문제풀이

7.참고문헌

본문내용

) 냉각기 설치와 가열 시 고려할 점
냉각기 설치 시 냉각기의 위치를 수직으로 두어 수증기가 바로 올라갈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물의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흐르게 하여 냉각기 전체에 물이 차오르게 한다.
또 호일을 감쌀 때 물의 유입부에서 환류현상을 관찰해야하므로 그 부분을 가리지 않도록 한다.
가열 시에 아세토페논의 끓는점이 202℃이므로 그에 맞추어 hot plate의 온도를 정하고 CH₂Cl₂는 끓는점이 낮아 가열 위치에서 멀리 둔다.

2) CH₂Cl₂를 넣는 이유는?
CH₂Cl₂는 유기화합물을 추출할 때 쓰이는데 이 실험에서 또한 반응을 저해하는 유기화합물을 추출하여 제거시키기 위해 넣어준다.
그 유기화합물은 반응을 통해 나오는 생성물로 클로로포름(HCCl₃)이다.
CH₂Cl₂는 무극성용매로 무극성인 클로로포름을 용해시켜주어 소듐염과 분리시켜준다.
이 클로로포름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는 반응물인 아세토페논을 용해시켜 수득률을 낮추기 때문이다.

3) 수득률이 반도 나오지 않은 이유
수득률이 적게 나온 원인에 대하여 고찰해보자.
(1)충분하지 못한 가열 시간
수증기가 맺히는 시점이 낮았고 환류가 시작하는 시점보다 조금 느린 시점에서부터 가열시간을 측정하여 반응이 완전히 일어날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2)클로로포름
반응하지 못한 아세토페논이 끓는점보다 낮은 상온에서 클로로포름과 반응하여 수득률이 적어졌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클로로포름에 녹은 아세토페논이 깔때기에서 걸러졌을 것이다.
(3)감압
감압 시 beaker 벽에 붙은 고체들을 전부 다 걸러내지 못하여 수득률이 떨어졌을 것이다.

<중 략>

(2)haloform 반응에서 첫 번째 양성자가 떨어지고 Cl로 바뀌고 나면 다음 Cl로의 치환은 더욱 쉽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Cl로 치환되고 나면 연결된 C가 전기음성도 차이에 의해 부분음전하가 되어 다른 양성자들이 떨어지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그 다음의 Cl치환 반응은 더욱 쉽게 일어날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차아염소산나트륨 [sodium hypochlorite, 次亞鹽素酸-] (환경공학용어사전, 1996. 4., 성안당)
[네이버 지식백과] 아세토페논 [acetophenone]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벤조산 [benzoic acid]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황산나트륨 [sodium sulfate]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환류 냉각기 [還流冷却器, reflux condenser, Rückflusskühler]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면 생기며, 이밖에 메탄올을 염소화하여 염화메틸이나 염화메틸렌을 제조할 때에 부수적으로 [네이버 지식백과] 클로로폼 [chloroform]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