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 과학공부를 읽고 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2.25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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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2. 책의 내용
3. 책을 읽고 난 후의 변화
4. 책에 대한 조심스러운 견해
본문내용
어느 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의 제목보다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이란 부제목이 필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물리학을 중심으로 과학을 통해 인문학을 설명한다는 점에서도 매력을 느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흔히 회식자리에서 셰익스피어의 소설에 대해 질문한다면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열역학 제2법칙에 대해 질문하면 사람들은 그 자리를 피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교양의 사전적 정의를 설명하면서 물리학자 입장에서 중요도가 비슷한 이 두 질문을 통해 교양과 과학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한다. 성 선택설의 결과물로 수컷 공작의 화려한 꼬리를 예로 들면서 사회를 암컷에, 과학자들을 수컷에 비유했다. 즉 암컷인 사회가 정한 논문 때문에 수컷에 해당하는 과학자들은 논문을 쓸 수밖에 없으며 그 논문을 게재해야 성과급이란 화려한 공작 꼬리를 받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의 열쇠는 암컷이 쥐고 있다며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규칙이 제대로 정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