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연구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장 피에르 주네 감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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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연구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2. 작가연구 – 장 피에르 주네 감독
3. 히치콕과 주네

본문내용

히치콕 감독의 대부분의 작품은 첫 번째로 평범한 일상에 악이 침입해서 벌어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즉, 무고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면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예시로 그의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우는 ‘현기증’을 보라. 주인공 퍼거슨은 은퇴한 형사(무고한)이다. 그런 그가 친구의 부탁(또는 부추김)으로 사건에 발을 담그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실 이런 구조는 사소한 실수나 결정에 의해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의 시작을 야기한다고 본다. 인물 자체는 무고하지만, 그들이 한 ‘사소한 행동’으로 인해 겪게 되는 사건들이다. 이 또한 예시로 ‘이창’을 보자. 주인공인 제프리는 사진촬영을 하다가 다리가 부러진 평범한 사진기사(무고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건너편 건물의 이웃들을 관찰(사소한 이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두 번째로, 그는 맥거핀을 이용하기를 좋아했다. 히치콕은 맥거핀을 관객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하였는데 예시로 ‘오창’의 우라늄 가루가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