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 최초 등록일
- 2019.02.16
- 최종 저작일
- 2011.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내가 칼빈주의를 발견하고 한참 연구하고 있던 젊은 시절 제임스 스미스가 나를 위해 이 책에 담긴 편지를 써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책에는 20세기의 젊은 칼빈주의자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즐거움이 가득 담겨있다. 리처드 마우(폴러 신학교 총장)
목차
1. 한가족이 된걸 환영한다.
2. 신앙적 자긍심에 대해
3. 잘난 체하는 칼빈주의자
4.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
5.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실 의무가 없으시다.
6.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답해야 할 의무도 없으시다.
7. 개혁하고 다시 개혁하고
8.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역사적 개관
9. 종교개혁자들의 대부, 어거스틴
10. 개혁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보편적 교회의 신자가 된다는 뜻이다.
11. 신앙교백적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의미
12. 웨스트 민스터를 넘어서
13. 하나님의 사회적 복음
14.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15. 사랑으로 택함을 받다.
16. 교회는 중요하다.
17. 너무 개혁주의적이라고?
18. 사변적인 질문을 일삼는 것에 대해
19. 넓은 시야를 가진 칼빈주의
20. 저주가 드리운 곳마다
21. 목적이 있는 구원
22. 책을 만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다
23. 창조세계를 즐거워 함으로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본문내용
오늘날 같은 포스트 모던 문화에서 칼빈주의같이 엄중하고도 진지한 가르침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은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난 수년간 “새로운 칼빈주의”(신칼빈주의(Neo-Calvinism))와는 구별되는 최근 북미에서 일어난 고백적 복음주의 운동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임스 K.A는 막 칼빈주의자가 된 젊은 시절, 혈기만 왕성했을 뿐 영적인 교만을 갖고 있었던 추한 과거의 모습이 있었다. 형제자매들의 순전한 헌신을 얕잡아 보기 일쑤였고, 허구한 날 그들의 아르미니우스적인 허물을 지적하고 들추는데 여념이었다. 저자는 은혜교리를 발견하면서도 사랑이 없이 그것을 거만한 자기 확신으로 바꾸어버리는 말도 안되는 일들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엄청난 빚을 탕감 받았으면서도 자기에게 빚진 동료는 용서하지 않은 불의한 종이었던 것이다.(마18:23-35) 복음이 가져다주는 급진적인 은혜와 긍휼을 반영하지 못하는 허세 같은 것을 나는 그들이 말하는 칼빈주의에서 보았다고 말한다.
<중 략>
이 책은 편지 일종의 초청장 형식으로 쓰여 있다. 저자 자신의 젊은 시절을 상기하며 당시 내가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내가 꼭 들어야 했던 조언들을 적은 글이다. 개혁주의라는 깊은 강물이 이제 막 발을 담근 한 청년에게 멘토가 되기 위해, 처음에 저택에 방문한 이에게 놓치기 쉬운 부요한 것들을 소개하고 싶어 하며 쓴 편지라고 소개한다.
- LETTER1 한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
개혁주의 신학에 빠져있는 한 젊은이 “제시” 그의 성장을 그동안 뿌려진 씨앗의 결실로 비유한다. 개혁주의 신학의 지식과 성장에 있어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개혁주의 전통을 통해 가진 신령한 생명력은 성경에 있는 깊은 샘을 발견한 것이라 표현하며, 개혁주의 전통을 통해 하나님의 자기 계시 안에 있는 깊은 샘을 발견 할 수 있도록 하는 “신령한 나침판”이라고 표현한다.
참고 자료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ㅣ 장호준옮김ㅣ 새물결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