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교육철학 및 교육사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2.15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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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레이리의 교사론’에서는 프레이리가 생각하는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들에 대하여 설명되어 있다. 배움과 교육의 자세를 동시에 가지고, 교사의 권리를 주장하며, 무조건적인 양육의 자세를 피하라는 등 책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견을 달지 않을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프레이리의 의견이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예전에 읽었던 ‘스승은 있다.’ 라는 책이 떠올랐다. ‘스승은 있다.’ 라는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신분, 자격, 인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프레이리의 의견과 이 책에서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아예 다르다. 프레이리는 교사라는 직업군이 가져야하는 덕목, 태도에 대하여 서술한 것이고 ‘스승은 있다.’ 에서는 교사라는 직업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삶 전반에 걸쳐서 태도나 인성 등을 포함하여 모든 것들을 배우는데 있어서 스승의 제약이 없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자면 민주적인 교사나 어른한테서는 그 모습을 본받을 수 있으며, 권위적인 어른 혹은 험담을 자주하는 친구로부터는 ‘저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라는 배움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스승이 되기 위함에는 어떠한 제약도 없으며, 다만 배우는 내용 역시 천차만별이 된다.
두 책의 관점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스승은 있다.’ 의 내용을 가지고 프레이리를 일방적으로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스승은 있다.’ 의 관점을 어느 정도 프레이리의 교사론과 같은 내용에 적용시켜 볼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즉, 프레이리가 제시한 교사상들이 과연 교사가 갖추어야할 덕목인가에 대하여, 정말 저런 교사만이 올바른 교사가 될 수 있는지, 다른 덕목을 지닌 사람은 안 되는지 한 번 점검해볼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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