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는 언제 치나요 - 콘서트가 있는 이유, 콘서트의 초대
- 최초 등록일
- 2019.02.14
- 최종 저작일
- 2019.0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박수는 언제 치나요 - 콘서트가 있는 이유, 콘서트의 초대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박수는 언제 치나요 - 콘서트가 있는 이유, 콘서트의 초대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박수는 언제 치나요 - 콘서트가 있는 이유, 콘서트의 초대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박수는 언제 치나요 - 콘서트가 있는 이유, 콘서트의 초대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1. 목차
2. 요약
본문내용
클래식 악기의 배치의 기본적인 원칙은 오케스트라의 전체 소리가 가장 잘 구현되도록 하는 데 있다. 교향악단의 척추라 할 수 있는 현악기 그룹은 지휘자를 둘러싸고 맨 앞줄에 넓은 반원을 그리며 앉는다. 이로써 청중과 가장 가까이 있게 되는 악기들은 제1바이올린,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그 무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놓이는 콘드라베이스이다. 그 뒤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파곳 등의 목관악기가 온다. 그리고 그 뒷줄에 호른,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튜바 등의 금관악기가 오른쪽이나 왼쪽에 몰려 배치되고 아주 뒤쪽에 팀파니를 비롯한 타악기가 놓인다.
‘콘서트마스터’라는 명칭은 클래식의 다른 전통들처럼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오늘날 대규모 오케스트라에는 악장을 거느리는 여러 명의 콘서트마스터가 있고 여성 콘서트마스터도 존재한다. 오늘날의 대규모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는 지휘자가 바이올린을 옆구리에 낀 채 나타나거나 챔발로 앞에 자리를 잡고 앉는 것은 상상 할 수 없다. 그러나 옛날 음악에서는 실제로 행해졌던 일이다.
조율을 할 때 오보에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전기조율장치 없이 오직 인간의 청각에 의지해 조율을 하던 때에도 지금도 조율을 할 때의 기준은 오보에가 된다. 첫 악장은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등장한 귀 각자의 악기에 대고 미친 듯이 조율을 시작하다가 지휘자의 신호에 맞추어 본 음악으로 들어간 것으로 시작되었다. 소리의 혼란과 음악적 질서를 대비시킨 극적인 연출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뒤로는 조율하는 소리가 딱히 다른 기능을 하지 않아도 특별하게 들린다. 연주를 시작하기 전 모든 악기들이 서로 주파수를 맞추듯 오보에를 기준으로 언제나 조율을 한다.
‘표준음’이라는 명칭은 옛날 옛적 교회음악과 세간의 음악이 엄격하게 나누어져 있을 때 생겼다. 음악은 교회 아니면 영주의 성에 있는 방에서 연주되었다. 두음 악을 위한 각기 다른 음이 있었고 그것을 부르는 말이 교회음과 실내음, 즉 표준음이다. 표준음은 오랜 시간 동안 통일 되지 않은 채 쓰였다.
참고 자료
레인보우 클래식(이장직)2008
클래식 시대를 듣다(정윤수)2010
클래식, 바로크 시대의 만남(클라이브 웅거 해밀턴)2012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조윤선)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