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킨헤드와 인종차별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9.02.13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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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료
2. 나의견해
본문내용
<나의견해>
스킨헤드란 머리를 빡빡 깎고 다니며, 극단적 외국인 혐오증을 가진 극우민족주의자들을 말한다. 스킨헤드의 유래를 살펴보면 1960년대에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영국인들 일부가 머리를 짧게 밀고 다녀서 스킨헤드라 불리기 시작했는데, 이후 나치즘을 신봉하는 인종주의자들이 머리를 짧게 깎기 시작하면서 점차 이들을 상징하는 단어로 변질되었다. 1991년 소련의 붕괴와 경제상황의 악화로 러시아에서 스킨헤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으로 이루어진 백인우월주의자들로써 유색인종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감행하는 이들이다. 러시아에서 약 5만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스킨헤드족들은 무차별폭행 및 살인을 수차례 행해왔다. 2007년 4월, 우크라이나에서 거주하던 한국인 유학생 강정권씨는 간단한 식료품을 사기 위해 가게에 갔다가 스킨헤드족들에게 무차별폭행으로 머리가 짓이기며 결국 죽음으로 이어졌다.
참고 자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926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2012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083679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590393&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