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영화 이병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2.12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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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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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고편을 봤을 때 명절 특수를 노린, 손익분기점 살짝 넘기는 수준에 그칠 영화라고 생각했을 만큼 평범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정도 느낌이었다. 이병헌 감독이 2012년에 만든 '힘내세요, 병헌씨'라는 다큐 영화를 보고는 코미디 영화에 재능이 탁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1500만 관객을 동원할 줄은 상상을 못했다. 원래 코미디 영화로 1000만 관객 넘기기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다. 물론 류승룡이 주연했던 '7번방의 선물'이 있지만 그건 말 그대로 예외다.
아무튼 차일피일 미루다 지난 주말에 여자친구와 함께 cgv에서 관람했다. 감독이 관객을 대놓고 웃겨보겠다고 작심하고 만든 영화임이 한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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