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7회 새로운 언덕을 청소하다가 갑자기 계도성을 만나고 신 비구니를 방문해 직접 무문동을 베다
- 최초 등록일
- 2019.02.06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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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선외사 7회 새로운 언덕을 청소하다가 갑자기 계도성을 만나고 신 비구니를 방문해 직접 무문동을 베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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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니는 소매안에 3개 합을 꺼내 매 시녀가 각자 1매씩 주고 말했다. “천서갑은 재봉이 없고 들어 열지 못하니 어쩐지 가짜라고 말했다. 이 합은 덮은 것이 있고 만약 들어 열 때 내가 석갑을 열어 천서를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三婢各接一枚, 一揭就開, 却有指頭大的小猴兒跳出。
3시녀가 각자 한매씩 접해 한 개를 여니 손가락 크기만한 작은 원숭이가 뛰어 나왔다.
正看時, 一個個跳入三婢褲襠裏, 鑽進玄關, 在一點要害靈根上, 爪掐嘴咬、頭撞, 遍身骨節都酥麻了。
裤(바지 고; ⾐-총13획; kù)裆(잠방이 당; ⾐-총12획; dāng) [kùdāng] 바짓가랑이
酥麻 [sūmá] ① 저리다 ② 저릿저릿하다 ③ 저려서 마비되다
바로 볼 때 개별마다 뛰어 3시녀 바짓가랑이 속에 들어가 현관에 뚫고 들어가 한번 영근을 피해를 주려고 하며 발톱으로 따고 주둥이로 물고 머리로 치니 온 몸의 골절이 모두 저릿저릿했다.
面紅耳赤, 挪腰扭頸, 要死不得。
挪(옮길, 비비다 나; ⼿-총10획; nuó) 扭(묶을, 잡다 뉴{유}; ⼿-총7획; niǔ)
要死 [yàosǐ] 대단히, 최고도에 이르다
얼굴이 붉어지고 귀가 빨개지고 허리를 비비고 목을 잡고 죽으려고 해도 못했다.
賽兒大笑。
당새아가 크게 웃었다.
曼師道:“他是犯了罪的, 我今叫這個猴兒從口內攻將出來。”
만니사가 말했다. “그들은 범죄를 하여 내가 지금 이 원숭이들을 입에서 공격을 나오게 했다.”
翠雲等覺道猴兒只管上攻, 疼起來了, 都着了急, 跪下磕頭, 求鮑太太勸勸。
취운등은 도를 가진 원숭이가 공격함을 느끼니 통증이 일어나 모두 급해져 꿇어앉아서 머리를 조아리며 포씨 부인에게 그만두길 권해주길 구했다.
鮑母道:“你們若與公子守節, 永無二心, 我方勸得祝.”
포씨 부인이 말했다. “너희들이 만약 공자와 수절하려면 영원히 두 마음이 없어야하고 내가 주문을 얻길 권할 수 있다.”
三婢齊聲道:“若不守節, 死於刀劍之下。”
3노비가 일제히 말했다. “만약 수절하지 않으면 칼 아래에 죽겠습니다.”
참고 자료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