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소비자] 도구적조건화, 수단목적사슬, 호프스테드의 문화차원 등 적용한 광고사례

목차

1. 도구적 조건화의 개념을 설명하고,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행동적 강화를 위해 도구적 조건화를 시도하는 IMC물을 찾아 분석, 설명하시오.
2. 수단목적사슬을 설명하고, 소비자의 개성, 가치, 라이프 스타일의 충족과 제품의 특성을 연결짓는 광고를 찾아 분석, 설명하시오.
3. FLC에서 포함하지 못하는 새로운 가족의 사이클을 보여주는 IMC사례를 찾아 FLC 단계와 관련하여 설명, 분석하시오.
4.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역할을 포함하고 있는 IMC 사례를 찾아서 그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 분석하시오.
5.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업(삼성, 현대, 아모레 등등)들이 문화권에 따라 어떻게 광고물을 실행하는 지 호프스테드의 문화차원을 중심으로 비교 설명해보시오(문화권에 따른 광고 1개씩 선택하여 비교)
6. 브랜드나 제품을 문화적 리츄얼(Ritual)과 관련지어 소구하거나 포지셔닝을 시도하는 IMC 실행사례를 찾아 설명, 분석하시오.
7. 소비자의 과시적 소비의 욕구와 제품이나 브랜드의 소유를 관련짓는 IMC물을 선택하여 설명, 분석하시오.
8. 마케터의 의도적인 구전커뮤니케이션 실행물 사례를 선택하여 구전의 내용, 구전의 의견지도자, 추종자 등을 분석, 설명하시오.
9. 혁신적 제품의 수용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설명하고, 혁신성을 가진 제품이나 브랜드의 IMC 실행물을 선택하여 이러한 조건이 메시지에 어떻게 포함되어 있는 지 분석하시오.

본문내용

1. 도구적 조건화의 개념을 설명하고,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행동적 강화를 위해 도구적 조건화를 시도하는 IMC물을 찾아 분석, 설명하시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8zA2IfW7K8
상품
공익광고
‘에너지, 온실가스 줄이기: 더 늦기 전에 편’
광고시기 매체
2012/ 01/ 30 TV(공중파)
매체
TV(공중파)
광고주
KOBACO

「강화요소 1」「강화요소 2」「강화요소 3」

도구적 조건화란 능동적인 존재로서 소비자의 행동이 어떠한 자극물에 의해 강화되거나 소거되는 효과를 가져오는 학습 과정이다. 강화에는 긍정적 강화, 부정적 강화 그리고 처벌의 방법이 있다. 이 중 ‘부정적 강화’를 적용한 성공적 사례인 ‘에너지, 온실가스: 더 늦기 전에 편’을 선택했다.
본 광고에서는 에너지, 온실가스 줄이기라는 특정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올 수 있는 부정적인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생태계 파괴에서 시작해서 결국에는 인간에게 그 피해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야기의 흐름은 강화요소로 작용한다. 즉 우리는 이러한 악영향을 회피하기 위해 에너지, 온실가스 사용을 줄여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화면 전환 트랜지션-‘어느새’,’되고 있습니다’,’더 늦기 전에’-의 사용은 환경파괴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더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과 함께 환경재난의 사례를 나열하여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반부에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실제 행동들을 다시 상기시켜 줌으로써 ‘실천 행동’을 꼭 해야함을 인지시킴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q8zA2IfW7K8
http://www.tvcf.co.kr/YCf/V.asp?Code=A000325735
https://www.youtube.com/watch?v=SZ8fNEusSHg&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5djTzItqLcE
http://www.tvcf.co.kr/YCf/V.asp?Code=A000332650
http://www.tvcf.co.kr/YCf/V.asp?Code=A000279400https://www.youtube.com/watch?v=xHGIanHTPHw&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