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현 Yamaguchi , 山口縣
- 최초 등록일
- 2019.01.28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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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지역문화특강 레포트입니다.
야마구치현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시, 군
2. 야마구치현의 상징
3. 역사
4. 산업
본문내용
현청의 소재지는 야마구치시이다. 옛부터 중국과 한반도를 이어주는는 해륙교통의 요충지로써 선진문화를 이루는 창구가 되었다. 혼슈(本州)의 서쪽에 위치하며,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고 주고쿠산지 서쪽의 끝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동쪽에 해발고도 1,000m를 넘는 산지만 있을 뿐, 대부분의 땅이 해발고도 500m 전후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하구 부근을 빼면 해안에 평지는 많지 않고(특히나 동해 쪽), 내륙부 강가를 중심으로 분지가 있다. 고토강, 후시노강, 니시키가와강 등이 흐르며, 이와쿠니평야, 야마구치분지를 제외하고는 평지도 대부분 규모가 작다. 인구는 1,445,702명(2011년 국세조사)이고, 면적은 약 6,100㎦, 기후는 대체적로 온난한 편이며 풍수해나 지진도 비교적 적은 편에 속한다.
침강해안이 발달해서 동해, 세토나이카이 연안 주변으로 섬이 많다. 산업은 공업을 주축으로, 농업은 영세하고 겸업 농가가 많은 편이다. 쌀과 보리 외에 고구마와 감자가 많이 생산되고, 오시마, 하기의 감귤류 재배가 꽤 유명하다. 아부고원, 아키요시대지의 목장에서는 육우와 젖소를 사육한다. 이 곳은 일본 유수의 수산현이므로 시모노세키항을 중심으로 근해, 원양 어업이 성하다. 광업은 일본 전국 제1의 무연탄광이라 할 수 있는 오미네 탄광의 폐쇄 등으로 지금은 아키요시 대지를 중심으로 대리석, 석회석 산출이 주를 이룬다.
주요 공업지대가 세토나이카이 연안 쪽에 집중되어 있으며, 철강, 석유, 화학을 주축으로 한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높다. 세토나이카이 연안을 따라서 달리는 산요 국도와 철도, 동해 연안을 따라서 달리는 산인 국도와 철도 등 간선교통로가 시모노세키 지역에 집중되고, 그 간선교통로는 간몬교 및 간몬 해저터널을 통하여 규슈로 이어진다. 또 부산과 시모노세키 사이에는 부관 페리가 정기취항하는 중이다. 세토나이카이와 동해안 연안, 석회암 동굴 등의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한 아키요시 대지는 국립•국정공원에 지정되었고, 또 현 내부에 온천과 사적이 많다.
참고 자료
http://www.pref.yamaguchi.jp/
http://ko.wikipedia.org/wiki/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29988&cid=929&categoryId=929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1206&cid=200000000&categoryId=200004488
http://blog.naver.com/satsumakko86?Redirect=Log&logNo=110164285427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