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진화의 역사에서 나타난 중요한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9.01.21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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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2.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3.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
4. 호모 하빌리스
5. 호모 루돌펜시스
6. 호모 에르가스터
7. 호모 에렉투스
8.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9.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10. 호모 사피엔스
본문내용
학명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별명
투마이 (현지어로 '삶의 희망'이란 뜻)
살았던 곳
차드 공화국
살았던 때
600만년 ~ 700만년전
발견된곳
토로스 메날라
두개골 용량
320 ~ 380cc
주요특징
(1) 작은송곳니, 두개골 중앙부에 있는 대후두공(척추뼈가 두개골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그 위치가 직립보행의 해부학적 증거)
(2)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초기 인류화석 중의 하나
(3) 침팬지보다도 약간 더 작은 뇌, 경사진 얼굴, 두드러진 눈두덩은 유인원과 같은 형태를 보여줌
(4) 나뭇잎, 과일, 씨앗, 뿌리식물과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으며 살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두개골 아랫부분의 다른 골격들이 발견되지 않아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침팬지와 비슷한 크기였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학명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별명
루시, 발견 축하파티에서 흘러나오던 비틀즈의 노래에서 유래
살았던 곳
에티오피아
살았던 때
약 280만년 전
발견된곳
에티오피아 하다르의 아와시강 중류
두개골 용량
약 450cc
주요특징
(1) 머리뼈를 포함하여 전체 골격의 46%에 달하는 양이 발견되어 신체구조를 거의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복원 송곳니틈이 남아 있음
(2) 280만 년 전에 동아프리카의 나무 위에서 내려와 네발이 아닌 두발로 사바나의 수풀속을 걸어다녔던 것으로 보임
(3) 넓고 짧은 루시의 골반뼈와 안쪽으로 오므려진 넓적다리뼈는 루시가 현대인과 같이 두발로 일어섰다는 것을 알려줌, 하지만 원뿔통같이 생긴 갈비뼈와 짧은 다리 그리고 작은 뇌는 유인원과 유사한 특징을 보여주며, 앞으로 툭 튀어나온 얼굴 역시 인간보다는 유인원과 비슷
(4) 루시는 수백만 년 전에 인류의 조상들이 이미 두발로 일어서서 걷기 시작함으로써 위대한 진화의 행진을 시작하였다는 것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화석이라고 할 수 있다.
(5) 루시앙 - 초기인류의 진화과정에서 성별에 따라 신체크기의 차이가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게 해준 화석인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