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스푼 벌꿀의 기적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1.1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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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단 것을 즐기다가 설탕보다는 꿀이 영양면에서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눈에 띈 책이다.
이 책은 2017년 8월 시드앤피드에서 출판되었고, 옮긴이는 김나랑이고 저자는 마에다 교코다. 저자는 1962년 출생하여 국제기독교대학 교양학부와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워싱턴 주의 사립대학에서 외국어학부 강사로 근무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목욕의 즐거움>이란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후 <올리브 비누, 마르세유 비누를 만들자>, <비누 레시피 그림책>, <박하유의 즐거움> 등의 저서를 썼다.
<중 략>
‘예로부터 단 것은 사람에게 무한한 행복감을 주었다. 그중에서도 벌꿀은 급격한 혈당 상승과 아드레날린 분비를 억제하여 행복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여겨졌다. 부교감 신경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이 진정 작용을 일으켜 흥분이 가라앉고 몸과 마음도 편안해진다고 한다.
오늘 밤 너무 슬프거나 혹은 기뻐서 잠들지 못할 것 같다면, 살짝 데운 우유나 저녁에 먹다 남긴 와인에 한 스푼의 벌꿀을 녹여 머리맡으로 들고 가자. 꿈속에서 온몸이 달콤한 꽃향기에 둘러싸인 한 마리 일벌이 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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