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현장실습 ) 실습 전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작성
- 최초 등록일
- 2019.01.02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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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습 전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작성
목차
1. 자기 노출 문항
2. 지금 내게 필요한 것 5가지
3. 인생그래프
4. 자기 가치 문항
5. 타인을 통한 자기점검표
본문내용
1.자기 노출 문항
⓵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최근 가족들과 떠난 태국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엄마와 동생 그리고 나까지 셋이서 떠난 여행인데 가족끼리 해외에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일주일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의견을 맞추고 돌아다니는 내내 가족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의미 있었다. 오랜 시간 한 편으로 같은 집에서 살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나에게 보이는 면만 바라보고 살았던 것 같기도 하다. 정말 당연하게 옆에 있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이 주는 사랑과 소중함에 대해 쉽게 망각하고 살았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된 것 같다.
⓶비 오는 날의 기분
비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여름을 싫어하지만 장마 덕에 여름이 조금 기다려지기도 한다. 자면서 듣는 빗소리를 특히 좋아하는데 다른 어떤 소리들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우산이 있어도 일부러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기도 했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땅이 젖듯 내 기분도 촉촉하게 젖는 느낌이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빗소리가 들리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중 략>
3.인생그래프
나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동생이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 우리 집은 항상 화목하지는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은 분명했었다. 그래서 나는 동생과 싸우다가도 곧 사이가 좋아졌고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관계 역시 비슷했다. 집안의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었고 공부나 출세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시는 편이었다.
내 성격은 내성적인 편인데 초등학교 때는 그 정도가 상당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친구들이 말을 걸면 대답을 하지 않고 길에서 아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보이면 일부로 먼 길을 돌아가곤 했었다. 그래도 초등학교 때 이런 나를 잘 챙겨주는 엄마 같은 친구를 만나서 조용하고 소소하면서도 나름 즐겁게 지냈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