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와 초현실주의 서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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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사에 남는 사람들은 유행하던 그림에 어떤 점의 반기를 들고 새로운 생각을 불어넣는 사람이 역사에 남는 사람들이다.

인상파의 그림들도 초반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기존에 있었던 것을 보완하고 뛰어 넘어 새로운 생각을 계속 불어넣는 사람들이 역사에 남는다.
또한 이 다다도 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 미술사에서 다다와 초현실주의는 항상 묶어서 이야기 하게 된다.
작가들의 예술세계가 허무주의에서 출발한 것도 그들의 삶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1차 대전이 발발하면서 예술가은 예술자체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이들은 중립국 스위스로 몸을 피하고 시간이 날 땐 카페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울분을 토로하였다.

다다라는 말은 무의미한 말이다.
다다운동의 초점이 반 예술에 맞추면서도 예술의 새 지평을 러시아 구조주의 작가 타트린으로 향한 것은 다다주의 작가 또한 사회주의 혁명에서 예술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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