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1483년 출생부터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당 대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이기 이전 시점까지 연도와 성장 환경을 중심으로
2) 1517년 10월 31일 이후 루터의 연도 및 신학 중심으로
3. 결론 -추가적인 연구 부분 및 우리, 나, 이 시대의 적용점
본문내용
개신교회를 다니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루터에게 빚지고 있는 것이 한 두 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칼빈주의 교회와 루터교의 구분에 따라서 그를 단순히 성찬론에서 차이가 있는 우리와는 좀 다른 신학자로 간단하게 분류해서, 10월 31일에 비텐베크르 성당 대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인 것 외에는 딱히 인용하거나 깊이 알아가는 것을 왠지 주저하게 되는 신학자였다. 이는 잘못된 인식에서 나온 것임을 2학기 수업을 하면서 깨달을 수 있었다. 루터는 그 당시 문화 종교 정치를 장악하고 있는 카톨릭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하는 마음이 들면서, 그를 지탱하고 있었던 것은 사람과의 관계도 아니요, 정치적인 요소도 아니요, 오직 참된 말씀의 해석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붙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본 논문 주제가 루터의 생애와 사상이니 만큼, 연대에 따른 생애적인 요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였고, 또한 그의 성장 환경이 그의 사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그의 중심된 사상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도 추가되어야 해서 균형을 어느 쪽에 두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먼저 본 글에서는 ‘루터의 출생’부터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당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이기 까지의 그의 성장 과정을 1부로 하여 ‘연대기 순’으로 기술하였는데, 이 내용은 바버러 A. 서머빌이 지은 『타락한 종교에 맞선 시대의 양심 루터』, 장석봉 역을 참조하였으며,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그의 신학은 김용주 목사의 『루터, 혼돈의 숲에서 길을 찾다』의 내용을 주로 인용하고 있다. 또한 2부에서는 루터의 신학 중심으로 기술하였는데, 이는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인 양신혜 교수의 강의 내용을 비롯하여, 교수님의 추천 도서들에 내용을 빚지고 있다. 지금부터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주장하신 하나님의 종으로써, 이 시대의 오류를 바로 잡는 데에 사용 된 일군으로써, 생애 마지막까지 교회사에 큰 유산을 남겨준 인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바버러 A. 서머빌, 『타락한 종교에 맞선 시대의 양심 루터』, 장석봉 역, 아이세움, (2007)
김용주, 『루터, 혼돈의 숲에서 길을 찾다』, 익투스, (2012)
우병훈, 『처음 만나는 루터』, Ivp, (2017)
카터 린드버그, 『유럽의 종교개혁』, 조영천 역, CLC, (2018)
파울 알트하우스, 『루터의 신학』, 이형기 역,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MS 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