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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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원자력 발전소가 떠오른다. 일본의 발전소 폭발은 방사성 물질 처리 과정을 철저히 하지 못해 세계를 위협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사건이 1986년에 우크라이나에서도 일어났다. 바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이다. 수많은 피해를 남기고 아직까지도 위협하고 있는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발전소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생산해 내고 폐기비용을 제외한 운영비용이 다른 발전소에 비해 적다는 측면에서 관리만 철저히 하면 이익도 많이 있다. 핵이라는 단어를 듣고 또 하나는 북한이 떠올랐다.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핵이라는 것이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서 이런 강력한 힘이 나오는 것인지에 대한 원리가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핵분열, 핵융합에 대한 이해와 원리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세계가 위험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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