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 위전절제술과 체중감소의 인과관계

목차

1. 위전절제(total gastrectomy)
2. 수술 후 합병증
3. 간호

본문내용

1. 위전절제(total gastrectomy)
위를 전부 절제하는 수술법이다. 대개의 경우 위암으로 대표되는 위악성 종양에 대해서 사용된다. 그때문에 암의 전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림프절을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비장이나 췌장미부의 합병절제나, 복강동맥을 근부위에서 분리하는 애플비수술 (Appleby operation)이 이루어진다. 재건방법에는 크게 나누어서 식도와 십이지장 사이에 공장을 이식하는 방법과 십이지장 끝을 폐쇄하고 식도와 공장을 문합(吻合) 하는 방법(식도공장문합술)이 있다.

2. 수술 후 합병증
(1) 출혈
출혈이 문합부 봉합선상에서 발생하며 자연적으로 멈추거나 멈추지 않을 수 있다. 처음 24시간동안 나타날 수 있고 4-7일 사이에 시작될 수 있고 확인을 위해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다.
(2) 십이지장 봉합부위 누출
Billroth II 문합술로 십이지장 봉합부위에서 누출이 있을 수 있고 수술 후 4-6일 사이에 발생하고 어깨로 방사되는 심한 상복부 통증과 복부강직, 고열, 백혈구 증가를 보인다.

참고 자료

네이버 건강백과, ‘덤핑증후군’ http://terms.naver.com/list.nhn?cid=55647&categoryId=55758&so=st4.asc
강성춘, 오성태 (1994). 위암환자에서 위절제후 체중변화. Annals of Surgical Treatment and Research, 47(2), 20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