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YG는 다르다
- 최초 등록일
- 2018.11.19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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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YG는 다르다
(도전은 본능이다, 창조는 놀이다, 과감하게 미쳐라)
손남원 저. 인플루엔셜. 2015년 4월 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한류
2. YG 패밀리
3. 성공요인
본문내용
홍콩은 항류, 우리는 한류다. 어릴 때는 할리우드 콘텐츠를 홍콩의 영화와 음악이 대체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시간을 흘리고 보니, 소프트 대국 미국을 이긴다는 것의 고단함을 알게 된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고, 일본이 주춤한 사이, 한류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지금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 고민이다. 한국은 일본 문화를 왜색이라 해서 막았다. 불법 비디오를 돌려볼 정도였다. 일본 문화 수입이 허용되니 열풍이 사그라 들었다. 중국의 한국 문화에 대한 사정도 비슷할 수 있다. 사드다 뭐다 해서 수입 빗장을 잠그고 자국 산업을 키우고 나서 시장을 연다. 우리도 항류나 일본처럼 될 수 있다.
애널리스트 강연회에서 십 년 후 한류가 지금의 일본처럼 될 가능성은 없겠는가, 하고 물었다. 대답은 두 가지였다.
(1) 일본은 자국에서 먹고 살 정도가 되니, 글로벌 시장을 신경 쓰지 않았다. 우리는 자국에서 산업이 만들어지지 않으니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