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 환자의 식사요법과 식단

목차

Ⅰ. CASE 선정
- 식사요법 대상자 분석

Ⅱ. 혈액투석
- 혈액투석 원인

Ⅲ. 혈액투석 환자의 식사요법
- 혈액투석 환자의 식사요법 시 고려해야 할 점
- 혈액투석 환자 1일 식단표

Ⅳ. 고찰

본문내용

< CASE 선정 >
식사요법 대상자 분석
● 나이: 50세
● 성별: 남자
● 체격: 175cm, 70kg
● 직업: 회사원
● 활동량: 보통 활동량
● 질환: 혈액투석환자
(1) 표준체중: 브로카 법- 67.5kg, 체질량 지수- 67.4kg
(2) 비만도 계산: (70kg/175㎡)= 22.86 (정상범위)
(3) 1일 열량 기준량 산출: 70×35= 2,450kcal
(4)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기준량
탄수화물: 2,450×65%÷4g= 398g (1,592kcal)
단백질: 70×1.2= 84g (336kcal)
지방: 2,450×20%÷9g= 55g (495kcal)
총 열량: 2,423kcal

< 혈액투석 >
혈액 투석 원인
혈액 투석이란 환자의 혈액을 몸 밖으로 빼내어 기계와 투석기를 이용해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제거해주는 치료 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신 대체요법이다. 혈청 크레아티닌 농도가 10mg/dl정도, GFR 10ml/min이하가 되면 신기능이 5~10% 정도만 남은 상태로 투석을 고려하여야 하며, 고칼륨혈증, 대사성 산증, 요독 증상이 심할 경우, 신장 질환(사구체 신염, 급성 사구체신염, 아급성 사구체신염, 만성 사구체신염)이 발생해 신장 기능이 현저히 떨어질 경우 투석 치료를 시작해야한다. 신장은 사구체여과, 세뇨관 재흡수 및 세뇨관 분비에 의해 요를 생성하고 체액의 정상상태를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즉 신장은 공급된 혈액 중 요소나 요산 및 기타 노폐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체액의 양•조성에 따라 물이나 나트륨, 칼륨 등 전해질의 재 흡수량을 조절함으로써 세포외액량, 체내 삼투압, 수소이온농도, 전해질조성 등을 일정 범위내로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신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경우 오심•구토•단백뇨•혈뇨•부종•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식품영양학사전, 한국사전연구사
재 3판 식사요법, 파워북
서울대학병원 의학정보, “혈액투석”, 질병/의학
한국투석협회, “혈액투석 바로알기”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투석환자의 식이요법”
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 “혈액투석시 식이요법”
서울대학병원 건강칼럼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음식과 식이요법”
최신 혈액투석 간호, 매디컬사이언스, 2016.04.15.
동아일보, “12년간 복막, 혈액투석 40대 남성, 신장이식 수술 후 새 삶”, 2016. 09.22
한국일보, “해답없는 혈액투석환자의 가려움증 대안 ‘레밋치’ ”, 2016.12.10.
매티칼타임즈, “CKD 혈관석회하 예방, 인산결합제 선택이 중요”, 2016.07.28
의약품사전, “인산결합제, 고인산혈증치료제”
네이버뉴스, “비칼슘 기반 인산염결합제, 만성질환자 사망 위험 22% 낮춰”,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