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의 해양세력의 진출양상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8.11.09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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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항해시대는 15세기부터 17세기에 이루어진 유럽의 아시아로 향하는 항로 개척과 신대륙 탐험을 말한다. 김희보 (2010). 세계사 다이제스트100
당시 유럽의 식탁에는 향료가 반드시 필요했다. 그 향료는 십자군 전쟁에서 유럽으로 유입된 동방의 문물 중 하나이다. 향료, 도자기, 비단과 같은 동방의 물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던 유럽은 마르코 폴로가 저술한 동방견문록이 큰 유행을 얻으며 그 관심이 절정에 달했다. 15세기로 진입하면서 유럽의 기술력이 발전하여 장거리 항해가 가능해졌고 천문학의 발달로 지구가 둥글다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었다. 동양에 대한 환상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과학의 발전이 동양 탐사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게다가 대항해시대를 주도한 두 국가,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이베리아반도, 유럽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언제나 지중해 무역에서 소외되고 있었고 이러한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새로운 항로를 원하고 있어, 대항해시대의 시작은 필연적이였던 것이다. 마침내 포르투갈의 엔리케 왕자가 대항해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김영 (20왕자는 어릴적 북아프리카 항구도시를 점령하며 무역항을 건설하였고 무역을 통해 도시가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참고 자료
김희보 (2010). 세계사 다이제스트100
김영 (2014). 재미있는 탐험이야기
범한, 중앙교연 (2004).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