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원전강독 - 관동별곡

소개글

한국문학원전강독 - 관동별곡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한국문학원전강독 - 관동별곡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한국문학원전강독 - 관동별곡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한국문학원전강독 - 관동별곡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Ⅰ. 관동별곡 전문(全文)
Ⅱ. 어구풀이
Ⅲ.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어구풀이
1 江강湖호애 자연에. 은서지(隱棲地)에서. '江湖'는 '자연'의 뜻을 지님.
2 病병이 깁퍼 자연을 사랑함이 고질병처럼 되어서. '병'은 천석고황(泉石膏肓), 연하고질(煙霞痼疾)임.
✱천석고황(泉石膏肓): '천석(泉石)'은 자연의 경치, '고황(膏肓)'은 고치지 못할 고질병으로, 산수 자연을 몹시 사랑함을 이르는 말
3 竹듁林님의 대숲. 자연. 여기서는 은서지인 담양 창평(昌平)을 가리킴. '죽림칠현(竹林七賢)'을 연상하 여 쓴 것임.
✱죽림칠현(竹林七賢): 위(魏)나라 말엽, 진(晉)나라 초에 대숲에 모여 청담(淸談)을 즐기던 일곱 선비.
4 누엇더니 누웠더니. 은거하고 있었더니. 15세기 어형 : 누벳다니
5 關관東동 강원도 지방의 통칭.
6 方방面면을 '방면지임(方面之任)'의 준말. 관찰사의 소임
✱관찰사: 조선조 동반(東班, 문관) 외관직 종이품(從二品). 지금의 도지사에 해당함.
7 맛디시니 맡기시니. 제수(除授)하시니.
8 聖셩恩은이야 임금의 은혜야말로.

<중 략>

Ⅲ 감상
<풍류를 즐기는 어느 신선의 관동 여행기>
#정철과 함께 관동으로 떠나다.
이 작품은 정철의 대표작으로 가사 문학의 백미(白眉)라고 하여 고등학교 때부터 많이 배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졸업한지 너무나 오래 돼서 일까? 가사 작품을 선택할 때 교재를 살펴보니 가장 익숙하다고 생각한 이 작품이 너무나 생소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가사의 기본격인 ‘관동별곡’에 대해 감상을 가장한 공부를 해보고자 야심차게 선택했다.
가사는 시조와 함께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시가 갈래로 시조보다는 형식의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여러 경험을 이야기하고, 표현의 욕구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하여 작가의 처한 상황이나 삶이 묻어나는 것이 보통인데 주로 실제 경험을 기록하거나 이념이나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서, 또는 여행지나 유배지의 감회를 읊는 것으로 나타난다. 관동별곡도 기행문의 측면이 강한 작품으로 강원도 일대를 돌아보며 빼어난 경치 묘사를 하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고 강렬한 서정성이 더해져 훌륭한 문학 작품이 되었다.

참고 자료

조동일, 『한국문학 통사2』, 지식산업사, 2005.
최규수, 『송강 정철 시가의 수용사적 탐색』, 월인, 2002.
한형조,『한국의 고전을 읽는다2』,휴머니스트,2006.
사이버 관동별곡 (http://user.chollian.net/~lion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