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도하가 - 당대 민중의 고난과 시련의 노래로의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8.11.03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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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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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내용 요약
Ⅱ. 주제
Ⅲ. 기존 연구
Ⅳ. 나의 감상 및 해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동역사(海東繹史)』동서 제22 악가(樂歌) 악무조(樂舞條)에 의하면 최표의 『고금주(古今注)』에 기록된 이 노래의 배경설화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공후인은 조선(朝鮮)의 진졸(津卒) 곽리자고(涇里子高)의 아내 여옥(麗玉)이 지은 것이다. 자고(子高)가 새벽에 일어나 배를 저어 가는데, 머리가 흰 미친 사람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호리병을 들고 어지러이 물을 건너고 있었다. 그의 아내가 뒤쫓아 외치며 막았으나, 다다르기도 전에 그 사람은 결국 물에 빠져 죽었다. 이에 그의 아내는 공후(謙隸)를 타며 ‘공무도하(公無渡河)’의 노래를 지으니, 그 소리는 심히 구슬펐다. 그의 아내는 노래가 끝나자 스스로 몸을 물에 던져 죽었다. 자고가 돌아와 아내 여옥(麗玉)에게 그 광경을 이야기하고 노래를 들려주니, 여옥이 슬퍼하며, 곧 공후로 그 소리를 본받아 타니, 듣는 자가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었다. 여옥은 그 소리를 이웃 여자 여용(麗容)에게 전하니 일컬어 공후인이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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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한국문학통사』권1, 지식산업사, 1988.
김성기,『한국고전시가논고』,역락출판사, 2004년 7월.
양재연,『공무도하가 소고』, (국어국문학 5호)
서수생,『국문학 논고』,1965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