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비즈니스 리모델링

소개글

비즈니스 리모델링 (반만 일하고 두 배로 버는)
정효평 저. 새로운 제안. 2018년 1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디마케팅
2. 가치
3. 아무나

본문내용

새로운 시대다. 발상을 달리해 보자는 발상이다. 포인트는 기존의 관념을 버리는 거다. 인구구조도 사회구조도, 기술도 달라졌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은 중요한 걸 버려라. 고객은 왕이 아니다. 119쪽이다.
<몽골 제국의 칭키스칸은 전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보급품을 버리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벌벌 떨게 만들었다. 피카소는 그림에서 보이는 것을 버림으로써 세기의 화가가 되었다. 무인양품은 브랜드를 버림으로써 유명한 상품이 되었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과 알리바바는 자체 상품이 없다>

우버는 자동차 없는 자동차 회사, 에어비앤비는 호텔없는 호텔이다. 고객을 버렸다는 주장이다. 굳이 반론을 제기하자면 이들의 고객은 승객과 운전사이지 자동차가 아니다. 이들의 고객은 호텔을 찾는 사람과 호텔을 가진 사람들이지 호텔이 아니다.
이를 플랫폼이라 한다. 플랫폼의 특징은 양면시장이다. 고객층이 상충관계에 있은 두 축이다.
함부로 일방의 편을 들면 안 된다는 게 중요하다. 고객을 버린 게 아니라 새로운 고객을 찾은 게 맞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