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소개글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An Introduction, Seymour)
개봉: 2016년 4월 7일
러닝타임: 84분
감독: 에단 호크
출연: 세이모어 번스타인, 에단 호크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인생
2. 음악관
3. 피아노

본문내용

영화는 세이모어 선생의 인생과 음악관으로 꾸며졌다. 드라마적 장치는 대담, 워크숍(공개 레슨), 연주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설적인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는 마리아와 칼라스를 구분했다. 현실의 자신(self)과 음악적 자아를 별도로 놓고 갈등을 통해 자신의 예술을 구현해 나갔다. 세이모어 선생은 인생과 음악이 합해져 있다. 음악과 삶이 인터액팅(inter acting)되면서 끝없는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 음악도 셀프, 삶도 셀프다. 그 셀프가 상호작용하면서 시너지를 만든다.

그의 느린 말씀은 단어 하나, 하나에 음표에 붙어져 있는 느낌이다. 아다지오. 그 느낌으로 그의 삶을 들어보자.

1. 인생
영어 제목이 인트로덕션이다. 안 쪽(intro)으로 인도한다(duct)는 뜻인데 세이모어 번스타인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 보겠다,는 의도다. 말도 언어이고, 음악도 언어이니 둘 다 알아들으면 배음이 되어 메시지의 힘이 배가될 것이다.

세이모의 선생은 27년생이다. 6살때 피아노가 생겼다. 슈베르트 세레나데를 듣고는 눈물이 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