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골절 간호과정 (사례연구고서)

목차

1. 질병보고서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척추골절은 낙상, 다이빙 또는 무거운 물건이 머리나 몸에 떨어졌을 때 일어나며, 골절되기 쉬운 부위는 T12~L2부위다. 척추골절은 종종 골다공증(osteoporosis)과 전이성 척추병변으로 발생된다. 척처골절의 파편이 전위된다면, 척수신경 압박이나 척수 (spinal cor)에 손상을 준다. 이로 인해 손상부위의 신경지배를 받는 신체부위에 영구적 또는 일시적 기능상실이 초래된다.

임상증상
척추골졸의 증상 및 징후는 통증과 함께 손상부위아래에서 운동 또는 감각기능이 부분적이거나 전체적으로 상실된다. 일반 X-선 검사와 척수 조영술(myelopraphy), CT, MRI로 진단한다. 척추골절 대상자는 하지나 사지가 마비되어 자가간호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부종과 근육경련이 생기고, 척추의 정상 만곡에 변화가 나타난다. 통증은 움직이거나 기침 또는 체중부하시 더욱 증가된다. 내과적 치료의 목적은 골절을 정복하고 척수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제거함으로서 신체 다른 부위의 기능 장애를 감소시키 데 있다. 손상부위의 응급처치를 위해 부목과 경추칼라(cervical collar)로 대상자의 등과 목을 고정하고 병원으로 즉각 후송한다. 골편의 전위가 없고 척수신경이나 척수에 압박이 없으면, 통증이 완화도리 때 까지 침상안정을 유지하면서 점차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골다공증에 기인한 척추의 압박골절의 치료는 척추성형술(verebroplasty) 또는 후만성형술(kyphoplasty)을 시행한다. 경추골절 대상자는 경추 collar를 착용하거나 halovesr를 착용한다.

간호
척추골절 대상자의 간호중재는 척수손상 대상자와 동일하다
①골절부위의 안전성 유지
척추가 비틀어지고 골절부위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체위변경 시 반드시 통나무 굴리는 방법(log rolling)을 사용한다. 옆으로 누운 경우 다리 사이와 등 뒤에 베개를 놓아 준다. 체위 변경을 위해 45° 좌우로 회전이 가능한 특수 침대를 사용한다. 척추가 불안정할 때에는 log rolling이나 회전틀(turning frames)을 사용해도 골절부위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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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