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중문화론 A+ 레포터
- 최초 등록일
- 2018.10.09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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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류학점을 들으며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대중문화론 강의이고 A+받은 레포트입니다. 주제는 소주광고에서 드러나는 도상학적 해석입니다. 교수님께서 주관적인 해석을 중시하셔서 개인적인 해석이 많은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서론 및 분석대상
2. 본론
2-1. 분석 대상의 재현적 의미
2-2. 모델 연출에 대한 분석
2-3. 모델의 성(性)과 나이에 대한 분석
2-4. 시대별 광고모델의 신화적 요소
3. 결론 및 종합적 해석
본문내용
유독 소주광고는 여성 모델이 압도적이다. 이에 비해 맥주 광고는 남성 모델이 등장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소주는 맥주에 비해 독하고 도수도 높다. 따라서 소주는 술을 잘 마시고 한마디로 술이 센 사람이 즐길 것이다. 반면 맥주는 술이 약한 사람이 즐길 것이다.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술이 세다는 인식은 보편적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비교적 술이 약한 여성은 맥주를 즐겨 찾을 것이고, 남성은 소주를 즐겨 찾을 것이라는 인식이 만연하며, 실제로도 그런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주류회사들은 전략적으로 소주 광고에서는 여성 모델을, 맥주 광고에서는 남성 모델을 노출 시키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실제 한 논문을 인용하자면, 소주와 맥주는 만드는 발효재료나 방법부터 차이가 많이 나서 도수나 풍미가 다르며, 이로 인해 선호하는 소비층이 성별대로 다르게 나타났다고 한다.
따라서 소주 광고라는 특수한 광고 사업은 변화된 여성상을 잘 보여주리라 단언해본다.
참고 자료
채보라, 「선호주류에 따라 광고모델의 성적매력도가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 ,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 학위논문(석사), 2008), p37-38, p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