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10.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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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래된 미래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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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느낀 생각은 놀라움과 부러움이었다. 이 사람들이 정말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맞는가라는 생각도 함께 말이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내가 보는 라다크인은 비문명인 같았다. 기계가 널리 발달한 요즘 같은 시대에 야크를 길러 농사를 짓고 몇 시간씩 걸어서 산을 넘는 다는 것이 너무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그런 생각보다는 그들의 삶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라다크인들은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들은 진흙으로 빚은 벽돌로 집을 짓고, 직접 농사지은 보리와 통밀을 주식으로 하였으며, 산에서 기른 염소나 야크의 젖으로 버터를 만들었다. 또한 사람들은 누구나 동물의 털로 실을 짓고 옷을 만들 줄 알았다. 이렇게 의식주를 위해 필요한 것들은 모두 주변에서 얻을 수 있었기에 화폐를 쓰는 일은 거의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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