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경제 사회학적 관점에서 초 고령화는 어떤 사회적 역기능을 초래 하는가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10.04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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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초 고령화 사회의 도래
2) 경제 사회학적 관점에서 초 고령화의 사회적 역기능
3) 시사점
3. 결론
본문내용
UN에 따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고령사회(Aged Society), 초 고령사회(Super aged Society)를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해당 국가를 고령화 사회로 분류한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다시 20% 이상까지 올라가면 해당 국가를 후기 고령사회 또는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은 감소하고 의학기술이 발달되어 노인인구가 급격하게 늘면서 많은 국가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미국 통계국이 2016년 3월에 발표한 ‘늙어가는 세계 2015(The Aging World : 2015)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35.9%로 40.1%를 기록한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 세계 국가들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경제 사회학적 관점에서 초 고령화는 어떤 사회적 역기능을 초래 하는가 논해 보겠다.
1. 초 고령화 사회의 도래
고령화 사회의 근본적 요인은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고령화(혹은 노령화)라고 하며, 고령화현상은 의학의 발달로 인해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세계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0년에 평균수명이 남자는 53.0세 여자는 57.8세이던 것이 1980년에는 남자가 62.7세 여자가 69.1세, 1990년에는 남자가 67.1세 여자가 73.6세로 늘어났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2000년 처음으로 전체인구의 7%를 넘어 유엔이 분류한 '고령화 사회(agingsociety)'로 진입했다.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총인구의 9.1%를 차지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고령화 사회 진입이 확인되었다. 그 후 노령화는 갈수록 빨라져 오는 2020년은 노령인구가 전체의 15.6%를 기록하면서 고령사회에, 2030년에는 24%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고 자료
박차상 외(2006). 한국노인복지론. 학지사.
전광석(2016). 한국사회보장법론. 집현재.
김민수(2016).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보호를 위한 법적과제. 서강법률논총.
김명엽(2015). 고령자의 주거개선을 위한 법적 연구. 일감부동산법학.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