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삼국지연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9.2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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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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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비, 관우, 장~비!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유비, 관우, 장~비! 천하의 무적일세!”
어렸을 때 TV에서 요코야마 미쓰테루(横山 光輝, よこやま みつてる)의 만화 삼국지연의를 방영했었는데, 그 만화의 주제가 중에서 위의 첫 소절은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 때는 삼국지연의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그저 무작정 노래를 따라 불렀던 것 같다. 나중에 삼국지연의를 제대로 읽고 난 후에야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도원결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철없던 어린 시절의 추억은 또 하나 있다.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60권짜리 만화 삼국지연의가 우리 집에도 있었는데, 그 책의 표지에는 “삼국지연의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감히 상대하지 말라”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던 나는 속으로 “저 60권짜리 삼국지연의를 세 번만 읽으면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사람도 나보다 똑똑한 사람은 없게 될 거야!” 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우스운 이야기지만, 사실 그것이 내가 삼국지연의 읽기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동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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