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메이킹 A+] 봉구스밥버거 실패와 올바른 대응방안

목차

1. 시작(기업 소개)
2. 실패
3. 실패 후 대응 방법
4. 올바른 대응 방안

본문내용

봉구스밥버거는 2011년 설립된 밥버거 업체이다. 오봉구(본명 오세린)가 25세 나이에 창업비용 10만 원으로 경기도 수원시 동원고등학교와 동우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주먹밥 노점상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학생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에 좌판을 깔고 ‘봉구’라는 친근함이 느껴지는 가명을 썼다.
주먹밥을 변형시킨 밥버거를 만들어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지만 불법 영업을 한다는 신고를 당하여 장사를 접게 되었다.

이후 2012년 3월 수원역 뒤편에 프랑스어로 ‘맛있는 한입거리’라는 뜻의 ‘봉구스(Bon Gousse) 밥버거’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가게를 열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가맹점은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2014년 8월 기준 900호점을 돌파했다.

봉구스 밥버거 대표 오세린 씨는 한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방황한 '문제아'였지만 학생들의 입맛과 취향을 정확히 겨냥한 밥버거 하나로 전국에 903개 점포를 낸 프랜차이즈 사업가가 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