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스 멀티우즈
- 최초 등록일
- 2018.09.20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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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원소스 멀티우즈의 사례와 새로운 제작 방식으로 나아갈 수있게 된 이유, 새로운 매체인 웹툰의 성공적인 멀티우즈 제작방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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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어벤져스는 영화가 만들어지기 약70년전부터 마블 코믹스라는 만화책 회사에서 만들어낸 캐릭터였다. 마블 코믹스는 만화책이라는 원작을 다른 매체로 옮겨 제작하는 원 소스 멀티유즈를 잘 활용한 회사라고 볼 수 있다. 만화라는 콘텐츠를 영화, 게임, 음반, 캐릭터 상품으로 다양하게 바꾸어 새로운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방식을 원 소스 멀티유즈라고 할수있다.
이런 작업 방식은 2000년대 이전부터 시도됐지만, 만화가 드라마화된 ‘아스팔트사나이’(1995), ‘미스터큐’(1998) 정도만 꼽을 만큼 소수였다. 1999년 만화를 게임으로 옮긴 ‘리니지’와 만화 ‘조선여형사 다모’를 드라마화한 2003년 MBC ‘다모’를 시작으로 원 소스 멀티유즈 방식은 활성화됐다.
특히, MBC ‘궁’(2006)이 크게 성공을 거두면서 방송계에 원작 활용은 하나의 틀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뮤지컬, 연극에서 또한 자주 사용되게 되었고 원 소스 멀티유즈 방법은 문화계 다방면에서 하나의 제작방식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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