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수술실 데일리
- 최초 등록일
- 2018.09.10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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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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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일 2016년 5월 23일 월요일
Room No. 7번방
pt. operation name laparoscopic cholecystatomy
pt. medical dx. Acute cholecystitis
Anes. method General anesthesia
Position supine position
op. procedure & contents
수술 전 간호사 선생님들이 수술 준비를 다 하고, 환자가 수술방으로 들어왔다. 환자 이름과 수술 부위를 물어본 뒤 마취를 했다. 마취를 하고 5% chlorhexidine gluconate로 소독을 했다. 소독을 한 뒤 수술 부위를 제외하고 천으로 나머지 부분을 덮었다. 그 후 환자의 복부에 복강경이 들어갈 만한 구멍을 내고 복강경을 넣고 기구를 넣어 비디오 모니터를 보면서 담낭 절제를 했다. 담낭을 떼어 낸 뒤 뱃속에 비닐봉지를 넣어 절제한 부위를 봉지 속으로 넣었고, 복강 안의 출혈 부위는 전기 소작법과 세척법을 이용해서 지혈하였다. 지혈을 다 끝내고 비닐봉지와 절개부위를 꺼낸 뒤 피부 바깥쪽의 상처도 지혈하고 수술을 끝냈다. 수술이 끝난 후 환자를 깨우고 회복실로 이동했다.
compare of theory and practice
환자가 74세의 노인이라서 환자 확인을 할 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오늘 어떤 수술 하시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았을 때 다 “몰라”라고 대답하셨다. 이럴 때 더 철저하고 정확하게 환자 확인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노인이라서 피부 상태도 많이 안 놓았는데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도 더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복강경을 복강에 넣기 전에 보온병에 담갔다가 넣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실외의 온도와 복강의 온다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김이 서려서 잘 안보일 수 있고 복부 통증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