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1)트럼프 당선 이후의 한미 관계를 설정함에 있어, 한국이 선택해야 할 바람직한

소개글

세계의 역사
트럼프 당선 이후의 한미 관계를 설정함에 있어, 한국이 선택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그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되, 다음의 사항들을 유념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문
1. 트럼프 행정부의 동아시아 및 한반도 정책 기조
2. 한국의 대응
1) 양국의 통상 문제에 대한 대응
2) 대북문제에 대한 대응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모두의 예상이 깨졌다. 이변이 아닌 것이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고 했을 때, 아무도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가 본선에서 오바마에 대한 미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극복하고, 힐러리 클린턴까지 이길 수 있으리라고 예상한 사람도 드물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승리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선거인단 숫자는 218이었고, 트럼프의 선거인단 수는 276이었다. 힐러리는 캘리포니아와 같은 선거인단이 많은 곳을 가져갔으나,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 등에서 트럼프가 이기며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허핑턴포스트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리라고 예상한 사람이 적을 수밖에 없다. 트럼프는 이민자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뉴욕에서 자수성가한 부동산 개발업자였고, 그런 아버지 아래에서 트럼프는 군사학교를 졸업했다. 이런 가정환경과 교육경험 때문에 그는 돈이 많은 마초로 자랐다. 스타일이 거칠었다. 그는 후보시절 “한국은 미쳤다”, “여성 앵커의 눈에서 피가 났다. 신체 어디에서도 피가 났을 것이다”, “멕시코 이민자들은 성폭행범이다”, “매케인은 전쟁영웅이 아니라 베트콩에 붙잡혔을 뿐이다”, “상대방 의원은 민간기업에 취업도 못할 사람이다”처럼 각종 막말을 쏟아냈다. 이런 사람이 공화당 후보가 되었을 때, 뉴욕타임즈가 “공화당이 자살했다”고 논평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참고 자료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허핑턴포스트
트럼프 막말 모음...“한국은 미쳤다”, 한겨레
'동맹 안보무임승차론' 또 꺼낸 트럼프, 분담금증액 압박 본격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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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와 한미 관계 전망, 아산정책연구원
트럼프 시대 한미관계: 우려 속의 한국 여론과 시사점, 아산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