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8.23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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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월 4일 화요일, 콘서트홀에서 바흐 솔리스텐 서울 초청연주회가 있었다. 연주회 주제는 ‘17세기 독일과 이탈리아 교회음악’ 이었다. 처음에 콘서트홀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무대 정중앙에 놓여있던 쳄발로였다.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에 팜플렛에 바흐 솔리스텐 서울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았다. 읽어보니 바이올린도 현대의 바이올린이 아니라 바로크 바이올린이었다. 그리고 비올라 다 감바 라는 악기가 쓰여 있었는데, 무슨 악기인지 잘 모르겠지만 비올라 비슷한 악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연주 주제에 맞게 악기까지 고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신기했다. 음악사책에서나 보던 쳄발로의 소리를 실제로 들어볼 수 있다는 생각에 연주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앙상블은 17세기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던 5명의 작곡가의 곡을 차례로 연주하였다. 첫 번째 곡은 리가티의 ‘Nisi Dominus(만일 주님이)' 였다. 첫 느낌은 서양음악사 시간에 많이 들어본 듯한 느낌의 곡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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