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과 예술문화 아름다운 것이란
- 최초 등록일
- 2018.08.12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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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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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름다움은 추상적 개념이지만, 아름다운 것은 구체적 평상이다. 아름다운 것은 분명 구체적 개념이다. 하지만, 아름다움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존재하기에, 아름다운 것이 존재 할 수 있다. 반대로 아름다운 것이 없다면 아름다움도 성립 할 수 없다. 이것을 전제로, 예술 작품 이외의 아름다운 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우리를 담고 있는 우리 몸은 그것을 사유하는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예술품이 아름다운 것은 작품을 이루고 있는 재료가 아름다운 것일까?”
생각해보자, 아름다움은 재료에 있는가? 아름다움이 재료는 사물의 성질은 아니다. 그렇다면 내 정신은 어디에 있는가? 정신을 잃은 혼수상태라도 예술품의 아름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즉, 아름다움은 주체에 있지 않다.
아름다움은 어디에 존재할까? 이전에 ‘아름다움’과 ‘아름다운 것’에 대해 구분해보자. 아름다운 것, 구체적인 평상이 없는 상태에서 아름다움이 존재 할까? 아니다. 바로, 현재, 아름다운 것이 존재해야 아름다움 존재한다.
참고 자료
YOUTUBE TED 다빈치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과 관련한 수학 이야기-제임스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