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미래 ) 대한민국의 미래는 최근 북한과의 상황과 연관지어 앞으로의 밝은 미래, 통일의 가능성, 북한의 인적자원과 광물을 사용한 경제발전의 내용으로 작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북한의 광물자원 활용
2. 북학의 인적자원 활용
3. 시장 확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있었던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통일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와 북미 정상회담 등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움직임은 물론 시베리아 횡단철도까지 이어지는 철도 수송과 동남아시아에서 출발하는 국적 해운업체의 해상 수송, 북한 노동력의 수입을 통한 생산량 증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 예상이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이와 관련해 북한의 자원과 투자 잠재력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통일의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북한의 광물자원 활용
북한에는 약 500여 종의 광종이 부존되어 있고, 그중 200여 종의 광물은 산업적으로 유용한 자원으로 추정된다. 북한에는 세계 6위 수준의 철이 매장되어 있고, 텅스텐과 흑연이 세계 4위, 마그네사이트는 세계 3위 등의 광물량이 보존되어있으나 남한은 2013년 기준 한해 180억 달러의 광물 자원을 수입하고 있다. 특히 철광이나 비철금속 자원 등 금속자원의 자급률이 1% 이하로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전까지의 남북 광물자원협력은 매우 부진하였고 소규모 추진되었던 일부 투자와 교역사업은 지난 2010년 중단되었다.
북한의 광업 정책은 자력갱생을 위한 원료자원의 자급체계를 목표로 광산개발을 다른 산업보다 중시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는 경제난 극복을 위해 광물자원 수출 정책을 강화하고 광업 분야의 해외투자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2006년부터는 광물자원 수출정책을 원광석 수출억제 가공품 수출 위주로 바꾸고 부가가치가 낮은 정광 상태로 광물자원을 수출하기보다 가공설비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조상품을 수출할 것을 독려했다. 남한은 북한으로부터 무연탄, 아연, 모래 등을 수입해왔으나 2010년 5.24 조치 이후로는 모두 중단되었다. 남북의 광물자원 협력을 위해서 광물자원공사에서 북한 명지총회사와 정촌흑연광산 개발을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참고 자료

북한 광물자원 개발·가공 분야의 투자잠재력 (정우진 외, 에너지경제연구원, 2015)
남북한 경제통합의 효과 (성한경,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