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정치 - 6장 (9.11 테러를통해 조명하는 미국 시민종교와 정치)

목차

1. 요약
2. 서평

본문내용

본 책은 미국의 2001년 9•11 테러 사건을 통하여 미국의 시민종교와 청치를 재조명하는 내용의 글이다. 9•11 테러 때 미국은 대통령이 공공 석상에서 기도를 하며 국가를 위한 기도 일을 선포 하였다. 이것은 공식적으로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건이었다. 리처드 니버는 기독교와 사회와의 관계를 ‘문화를 등지는 그리스도’의 유형과 ‘문화의 그리스도,의 유형으로 나누었다.(P.161-162) 그 중 ‘문화의 그리스도’ 유형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문화를 통해 통치하고 문화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가 나타난다.(P.162) 결국 그 문화에 순종하는 것과 그리스도에 충성하는 것을 동일시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사회 학자 로버트 벨라는 미국의 정치적인 부분에 종교적인 신념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본다. 이것을 시민종교라고 제시 하였다.(P.162)
시민종교의 개념과 기능 - 시민종교는 사회, 국가와 관련된 종교로서 국가와 사회를 초월적인 것에 연관시켜서 설명하게 하는 믿음체계다.(P.16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