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절망의 구덩이 속 희망 한 줄기
- 최초 등록일
- 2018.07.09
- 최종 저작일
- 2018.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자료 제출 후 극찬받은 평론입니다. 인용문도 있고 내용 서술보다 관련 정보들 위주로 적어둬서 읽기도 편하고 활용하기도 편하실 겁니다.
목차
1. 공감하지 못한다.
2. Et lux in tenebris lucet
3. 나치당, 그들이 남긴 것
4. 끝맺으며
본문내용
죽음의 수용소에서도 인간다움을 잊지 않고 인간임을 잊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살기 위해 살았던 사람들이 있다. 이유도 모르고 두들겨 맞아도, 고된 노동 끝에 남은 건 작은 빵 한 덩이 뿐이어도, 살아남아 밖으로 나가 되찾을 자유를 위해, 다시 만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다. 인간이 인간에게 행할 수 있는 가장 악한 행위를 무자비하게 저지른 나치당의 부활은, 과연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 걸까.
수용소가 과연 ‘인간’을 가두기 위한 공간이 맞았을까?
수감자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몸의 근육이 빠져나가 말 그대로 뼈와 가죽만 남았다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네오나치즘을 인정하고 하나의 존중해줘야 하는 의견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게 된 수감자들은 동료 수감자가 옆에서 눈물을 흘려도, 의무실에 실려온 소년이 동상에 걸린 발가락을 마취도 없이 끄집어내야 했을 때도 아무렇지 않게 빵을 먹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