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독후감 리포트]목민심서, 정약용, 독후감, 서평, 줄거리, 요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7.06
- 최종 저작일
- 2018.07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8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7페이지 중반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로 억지로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 목민심서 총 12편의 내용에 대해 각 편별로 요약과 감상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관심있는 편들을 추려서 다시 정리한다면 필요한 식으로 새롭게 자신만의 독후감을 만들기 용이합니다.
목차
1. 부임편
2. 율기편
3. 봉공편
4. 애민편
5. 이전편
6. 호전편
7. 예전편
8. 병전편
9. 형전편
10. 공전편
11. 진황편
12. 해관편
본문내용
『목민심서』라는 이 책은 다산 정약용이 강진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 쓴 책이다. 이 책의 이름인 ‘목민’이라는 것은 백성을 기르고 다스린다는 의미이다. ‘심서’는 본인 스스로도 이러한 관리자의 길에 서고 싶지만 유배 생활 중이기 때문에 마음은 있고 몸소 실천하지는 못한다는 의미로 ‘마음의 책’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었다. 결국 이 책은 백성을 다스리는 데에 필요한 이론서인 셈이다. 정약용도 유배를 떠나기 전에는 조정에서 정조 임금을 도와서 공직의 일을 수행했다. 즉, 자신의 경험과 그간에 배운 지식을 집대성한 책이기에 단지 생각으로만 지은 책은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울림이 지금 우리 현대 사회에까지 미치고 있다.
<중략>
2. 율기편
율기라는 것은 몸을 다스리는 원칙이라는 의미이다. 여기서는 목민관이 지켜야 할 생활의 각종 원칙들을 나열하고 있다. 목민관은 위엄을 갖추어야 하는데, 여기서 위엄은 백성들을 너그럽게 대하면서 원칙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마음가짐은 항상 청렴결백해야 함을 강조하고, 절대 다른 사람의 청탁을 받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생활은 처음 부임할 때 보여주었던 이미지처럼 검소함을 유지해야 한다. 자신의 집안을 잘 다스리는 것도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 지방으로 부임해 갈 때에는 가족들을 동행하지 말아야 하고, 가족 친지들의 방문이 있을 때에는 오래 머물지 못하도록 하여 구설수가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절약하고 아껴서 그 이득을 모두 백성에게 돌려줘야함도 강조한다.
율기편에서도 여전히 정약용은 검소함을 강조한다. 이는 상식적인 선에서 백성들이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 청렴결백하다는 것을 외견적으로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라의 녹봉을 받는 사람이 부유하고 사치스럽다면 그 이면에는 분명 부정부패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족들을 데리고 가지고 말라고 하고, 그 방문도 짧게 하라고 하는 것은 각종 청탁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보통 우리나라도 한 사람의 대통령이 나오면 그 주변에 딸린 친인척들이 대통령의 권위를 사칭하여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