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독후감 리포트]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쥐스킨트,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7.05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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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6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5페이지 중반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 그리고 그림 삽입 등으로 일부러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취향에 따른 부분만 선별하여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 다양한 관점에서 감상을 적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1. 줄거리
이 소설의 주인공인 그르누이는 1738년 7월 17일 파리의 페르 거리에서 생선 장사를 하던 어느 여자의 아들로 태어난다. 이 여자는 이미 난잡한 성관계로 그 전에도 아이들을 출산한 경험이 있으며, 모두 다른 사람들 몰래 그 아이들을 태어나자마자 죽였다. 그르누이는 태어난 후 엄마가 탯줄을 자르고 생선 찌거기더미에 묻어버렸는데, 그 사이 엄마가 출산의 고통으로 잠시 기절을 한다. 다행히 그르누이는 그 생선 찌거기더미 속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엄마가 기절해 있는 사이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생명을 건질 수 있게 된다. 한편 그르누이를 살해하려 했던 그르누이의 엄마는 그 전의 영아 살해 전력까지 밝혀지면서 사형을 선고 받고 죽게 된다.
<중 략>
2. 감상
이 책을 읽고 주인공 그르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많은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동정심, 혐오감, 존경심, 두려움, 고통, 환희, 열정 등등의 감정이 그것이다. 한 인물을 향한 감정이 이렇게 여러 가지로 섞여서 나타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 만큼 그르누이라는 인물은 다양한 생각의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그르누이를 보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르누이의 악마성은 타고난 것인가 아니면 서서히 만들어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다. 그르누이는 처음 태어나는 순간부터 엄마로부터 버려졌다. 게다가 그 다음으로 맡겨진 잔 뷔시나 테리에 신부에게도 불길하다는 평가를 들으며 또 다시 버려지다시피 한다. 그리고 맡겨진 가이아르 부인은 감정이 죽은 사람이었다. 공평하고 편견없이 그르누이를 돌봐주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이나 자신의 감정 표현을 할 줄 모르는 기계같은 여자였다. 그 다음으로 팔려간 그리말이라는 무두장이는 포악하고 잔인한 인물이었다. 그리고 그 밑에서 그러한 행동이 자연스러운 일상이자 삶의 전부인 것처럼 그르누이는 보고 자란다. 또한 그 이후에 어느 정도 커서 만난 주세페 발디니 같은 인물은 자신을 이용하려고만 하지 그 어떤 진실된 관심도 보여주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