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 황성옛터 노래정보, 노래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8.06.30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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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의 찬미, 황성옛터라는 노래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발표는 언제하였고, 작사 작곡 가수는 누구인지,
어떻게 노래가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시대의 상황에 관한 문서입니다.
그시대의 가요에 시대가 반영되어있기때문에 어르신의 삶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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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노래는 항상 그때 그때 시대의 흐름을 노래로써 대변한다.
그 당시 시대의 흐름을 , 노래로써 우리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사의 찬미(1926년):
작사: 윤심덕, 번안곡, 노래 윤심덕
한국 최초대중가요(한국대중가요의 효시라고 볼수있음)
노래이야기 -
윤심덕은 여동생 윤성덕의 피아노반주로 녹음을 했는데,
윤심덕은 이때 예정에 없던 곡을 한곡 추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렇게 갑자기 강력히 요청하여 실현된 곡이 바로 ‘사의 찬미’였다.
이곡은 이바노비치의 ‘도나우 강의 잔물결, Donauwellen Walzer’ 에 윤심덕이 자신의 처지(김우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를 가사로 담은 노래이다.
리듬은 구슬픔을 강조하기위해 느리게 변형시켰다.
사흘동안 녹음을 하고 김우진과 만난 그녀는 연락선을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 도중 연인 김우진과 함께 현해탄 거센 물결에 몸을 던져 짧고도 격렬했던 인생을 마감했다.
자살 후 이곡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91년에 이것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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