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외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실태와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18.06.08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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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소득층이란 말그대로 소득이 낮은 계층에 포함된 사람들이다.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많은 유형의 사람들에 공통점은 학력이 낮거나 건강상태가 안 좋으며 연령대가 높은, 일반적인 생계소득이 어렵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공통된 문제에 해당이 되지 않으면서도 잠재적 문제와 모순으로 이루어진 애매한 유형이 있다. 이제 그들이 누구이며 어떤 문제들을 갖고있는지 알아보겠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생활실태&문제점)
- 경제적 문제
- 주거 문제
- 학업 문제
Ⅲ. 결론 및 개선방안
본문내용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경제적 문제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은 많지만 그에 따른 모순들도 많다. 특히나 저소득층 대학생들에 대해서는 그러한 점들이 많이 드러나게 된다. 대학생임과 동시에 신용불량자가 되는 많은 대학생들과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는 복학생들을 우리는 어느 대학에서든지 흔히 볼 수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많은 장학제도와 복지, 혜택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는 대학생들의 수는 얼마 되지 못한다.
저소득층대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받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성적이 B학점 이상이 되어야하지만 수업 외에 모든시간을 아르바이트로 보내는 저소득층대학생들에게 B학점 이상을 받는것은 어려운 현실이다. 또 국가에서 하는 한국장학재단이 아닌 개인이나 기업이하는 장학재단 경우에는 그 벽이 훨씬 높아지는데 자기소개서, 추천서, 성적, 면접등 실상 저소득층대학생들이 신청하기에는 까다로운 기준과 절차들로 이루어져있다. 결국 장학금 혜택을 받지못하는 이들은 학자금대출과 아르바이트로 매학기 등록금을 간신히 해결하며 다니게되는데 이 과정중에 많은 저소득층대학생들이 신용불량자가 되어간다. 게다가 간신히 장학금을 받게된다하여도 생계를 이어나가는데 필요한 수입을 위해 저소득층대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다시 아르바이트로 내몰리게되는 악순환의 연결고리인 것이다. 저소득층대학생 관련 기사를 보게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제출받은 ‘2012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지급 현황’을 살펴보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하위 1~3분위 가계 대학생이 대상인 국가장학금 1유형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인원이 9만431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신청자 64만9292명의 14.5%에 해당하는 수치다. 가정형편이 가장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계층에서도 9158명(해당 신청자의 14.6%)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학금을 받지 못한 사유로는 성적 미달이 8만8458건(93.8%·중복 포함)으로 가장 높았고 직전 학기 이수 학점인 12학점 미달도 9.8%인 9250건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저소득층 신용유의자 “평균그래프”
『 http://www.opengirok.or.kr/4052』
정부학자금 대출현황 “표”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146』
-저소득층대학생들의 국가장학금 수령 현황 “기사첨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190300005』
-저소득층대학생들의 주거문제내용 참고
『http://cafe.naver.com/welfare201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