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으로 본 연쇄살인분석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5.28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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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연구목적
2) 연쇄살인의 정의
2. 사례분석
1) 원인
2) 정남규의 개인적 발달환경
3) 범행일지
4) Holmes and holmes의 연쇄살인 유형론
3. 결론
본문내용
1) 연구목적
인간(人間)이란 동물과 달리 사회(社會)라는 집단을 이루며 살아가는 생물이다. 하지만 이 집단 속에서 정해진 규칙을 파괴하거나 무시하는 존재가 나타난다면 사회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가?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행위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심각성을 내포하는 것은 살인이다. 검찰청의 2015년 범죄백서에 따르면, 살인은 2014년 938건이 일어났고, 인구 10만 명당 1.8건 발생하였다. 살인의 발생 비는 2005년 2.2건에서 2009년 2.8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난 10년 동안 살인범죄는 16.9% 감소하고 있지만, 수치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해서 사회가 살인에서 안전해지고, 중요성이 덜어지지는 않는다. 살인이 단순히 가해자가 피해자 한 명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가족·친구·주변인들, 넘어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까지 간접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살인에는 여러 가지의 형태가 존재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연쇄살인 범죄를 다루고자 한다. 특히, 연쇄살인범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케이스인 “정남규”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남규의 범행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정남규는 전문 프로파일러들조차도 두려워했을 정도로 국내 최악 쾌락 살인범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다수의 범죄자들과 달리 시키지도 않은 자백을 알아서 하고, 가장 유명한 유영철 조차 피해자에 대해 미안함을 비추었으나, 정남규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미안함을 가지거나 죄책감을 표함이 없이 자신의 행동은 하늘의 뜻으로 살해했고, 단지 자신이 빨리 검거되어 안타깝다고 했을 정도로 일반범죄자과 달리 특이하며 악질적인 인물이라 판단되어 선정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