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대화기록지 5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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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언어적 질문
- 안녕하세요, 강00님. 간호학생 ㅇㅇㅇ입니다.
- 오늘은 기분이 어떠세요?
- 오늘은 밖에 나와 계시네요?
- 그렇구나. 오늘은 침대에 계속 안 누워계시네요?
- 그럼 누워만 있기 지루해서 운동도 하시는 거군요
- 이렇게 왔다 갔다 하시면 지루한 게 나아지세요?
- 이 oo님은 지루하세요?
- 시간이 잘 안 가는 것 같으세요?
-그럼 저랑 오목 하실래요?
- 전에는 무엇을 하셨어요?
- 특별히 하신 것은 없으시고요?
- 어떤 면에서 말하는 게 힘드세요?
- 원래 말수가 적은 편이세요?
- 입원해서요?
- 전에는 무슨 얘기 하셨는데요?
- 여기서도 그렇게 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이야기 잘 들어드릴게요.
- 음 그럼 특별히 학창시절에 좋아하던 거 있으세요?
- 노래하거나, 독서 같은 거는요?
- 어 그럼 어제 종이 공예 있었는데. 참여 하셨어요?
- 아~ 그러셨구나. 그럼 다음 주 화요일에는 같이해요
(식사시간)
- 저녁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이따 다시 봬요
- 안녕하세요, OO님. 오늘은 좀 피곤해 보이시네요.
- 밥은 많이 드셨어요?
- 어떤 반찬이 나왔는데요?
- 너무 많이 드시는 것 보다 적당히 배부를 정도로 드시는 게 어떨까요?
- OO님은 OO님 이가 노랗다고 생각하시는군요.
- 식사하시고 양치질은 하세요?
- 그러지 말고 밥 먹고 난 후에는 바로 양치질 하러 가는 것이 어떨까요?
- 식사 하시고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게 이도 안 썩고 깨끗해질 수 있어요.
- 네. 그러니까 앞으로는 식사 후에 바로 항상 양치하기로 저랑 약속해요~!
- 네 OO님 샤워하시려고요? 근데 잠시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이해 못하겠어요. 다시 말씀 해주시겠어요?
- 네 당연하죠.
- 왜 제가 샤워하시는 동안
밖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 무엇 때문에 불안한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신 거였군요. 저도 누가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무서울 것 같아요.
- 그런데 여기 주위를 둘러보세요. 아무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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